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온라인상에 누구나 대출해준다는 광고부터 휴대폰 소액결제 금액을 현금화해 돌려준다, 무직자 대출 등의 글들이 종종 올라온다. 특히 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휴대폰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중 일부는 불법업체로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고 이용시에는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소액결제 현금화는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구글정보이용료를 이용해 모바일 상품권이나 게임 아이템을 사면 구입금액 범위 안에서 현금을 지급해주는 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상품권현금화 소액결제 시스템은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 전화번호를 입력, 본인 인증 후에 결제가 이루어지며 익월 통신 요금에 비용이 청구되는 방식으로 모바일을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본인의 재무상태를 모르고 이용한 후 돌아오는 책임의 무게가 커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소액결제 미납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까지도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공식적인 금융권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포털업체는 소액결제 현금화 업체의 광고를 유해한 정보라고 판단하여 청소년들이 관련 업체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지만 SNS나 카페, 블로그를 통해 관련 정보를 쉽게 볼 수 있고, 카카오톡 채팅만으로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PC 온라인 게임 내 결제 한도가 폐지되는 등 관련 규제가 풀리는 추세라 이같은 ‘소액결제현금화’는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 소액 결제의 편리성을 악용한 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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